
청풍명월을 맞아 소백산의 정기를 품은 단양을 찾았습니다. 평지보다 산이 많은 단양은 산수를 뽐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수와 분이 누구일지 기대가 컸는데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의 배우 장희진 씨가 함께합니다 허영만 백반기행 단양 청국장 맛집 정보 위치 단양의 맛을 제대로 소개하기 위해 찾은 첫 번째 집은 단양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70여 년 전 생계를 잇기 위해 어머니가 장터에서 내다 팔던 장맛을 아들이 고스란히 이어받아 명맥을 잇고 있는 곳입니다. 식당 지척에서 직접 만들고 음식은 며느리가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소문난 장맛 보기 위해 가게에 들어서자, 코가 편안하면서 신기하게도 장을 파는 곳이라면 필시 나야 할 쿰쿰한 향기는 하나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반찬들도 하나같이 정갈..
일상(Daily)/생활정보(Life Informaiton)
2024. 6. 1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