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의 유원지, 송일국의 송도밥상> 바다를 메워 육지로 환골탈태한 송도 국제도시를 찾았습니다이번 송도 여정을 함께 한 분은송도의 성자, 송도의 아빠! 송일국 씨입니다한때 송도의 미분양 문제까지 해결했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송도에 큰 지분(?)이 있는 분이죠 배우 송일국 씨와 함께 맛본 송도의 봄맛은 가히 매력적이었습니다멸치회무침, 멸치구이, 멸치쌈밥까지 멸치 삼총사로 봄 멸치의 맛을 제대로 즐겼습니다주인장이 일일이 뼈를 제거해 야들야들한 식감의 멸치회는비린 맛을 제대로 잡아 맛이 일품이더군요.멸치요리에 무슨 코스냐, 할지 몰라도 통멸치구이를 보면 얘기가 달라질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기름에 구운 건 맛이 없을 수가 없죠.센불에 튀기듯 구워내, 씹을 때마다 ASMR이 따로 없었습니다또 멸치 쌈밥은 어떻고요,..
일상(Daily)/여행(Travel)
2025. 3. 18.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