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테이큰(Taken) >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평 및 후기

정보

테이큰은 뤽 베송과 로버트 마크 케이맨이 감독한 피에르 모렐 감독의 2008년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작품의 아이디어는 원래 그의 오랜 협력자인 로버트 마크 케이맨에서 뤽 베송에게 갔습니다. 케이맨은 인신매매로부터 딸을 구출해야 하는 아버지에 대한 영화를 구상했습니다. 뤽 베송은 그 아이디어에 금방 흥미를 느꼈고 영화 제작을 결정했습니다. 결국 뤽 베송과 케이맨은 각본을 함께 썼고, 케이맨은 액션영화 각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각본을 썼습니다.  이 영화는 2009년 1월 미국에서 개봉하여 전 세계적으로 2억 26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 수입으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러닝타임은 93분이며, 장르는 범죄, 액션, 스릴러입니다. 이 영화의 성공은 2012년 테이크 2와 2014년 테이크 3의 두 속편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rotten tomatoes에서는 신선도 59%, 관객점수 85%이며, 메타스코어는 100점 만점에 51점을 받았습니다. 

등장인물

영화 테이큰 출연진들

줄거리

브라이언 전 CIA 요원(리암 니슨)이 인신매매업자 그룹에 납치된 딸을 구출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영화는 딸 킴(매기 그레이스)과 더 친밀해지기 위해 CIA를 은퇴한 브라이언이 17번째 생일에 그녀를 방문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브라이언과 그의 전 부인 레노아(펑크 얀센)는 이혼했고 브라이언은 레노아와 그녀의 부유한 남편 스튜어트(샌더 버클리)와 함께 살고 있는 킴과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으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킴의 인생에서 먼 존재이지만, 그는 킴과 재접속하기로 결심하고 있어요. 킴의 생일 파티 날 밤 브라이언은 그녀에게 노래방 기기를 선물합니다. 그는 또한 그에 대해 겸손한 스튜어트를 만납니다. 그날 밤늦게 킴은 친구 아만다(케이티 카시디)와 함께 파리로 여행하는 허가를 브라이언에게 구하지만 브라이언은 주저하고 있어요. 그는 결국 굴복하고 킴에게 조심하라고 말하지만, 그는 킴에게 세상은 위험한 장소라고 경고합니다. 파리에서 킴과 아만다는 피터(니컬러스 길라우드)라는 낯선 사람과 택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피터는 그들이 U2 콘서트에 갈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엿듣고 그들을 밴드를 만날 수 있는 파티에 데려가자고 제안합니다. 킴과 아만다는 동의하지만 곧 피터가 그처럼 보이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그들을 아파트로 데려가고, 거기서 약물을 투여하고 유괴당합니다. 납치범은 장 클로드 피트렐(데이비드 왈쇼프스키)이라는 남성이 운영하는 인신매매 조직의 일부입니다. 브라이언은 CIA의 연줄을 이용해 납치범을 추적하고 킴과 아만다를 성노예로 팔 계획임을 알게 됩니다. 그는 파리로 날아가 딸을 구출하는 임무를 시작합니다. 브라이언은 납치범에게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적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는 숙련된 격투가이자 사격수이며 감시와 심문 전문가입니다. 그는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여 유괴의 책임자를 추적합니다. 그중에는 킴과 아만다가 노예가 되도록 수배한 알바니아인 갱도 포함됩니다. 브라이언은 장(올리비에 라부르딘)과 그의 딸의 친구인 아만다의 아버지 샘(렐란드 오서)에 의해 그의 임무를 돕고 있습니다. 그들은 킴이 구금되어 있는 아파트를 찾는 것을 돕고 브라이언은 그녀를 구출하기 고군분투합니다. 그는 납치범 몇 명을 죽이고 킴을 풀어주지만 피트렐과 그의 부하들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브라이언과 킴은 미국 대사관으로 도망치지만 피트렐과 그의 부하들은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브라이언은 그들 모두를 죽이고 딸과 재회합니다. 결국 브라이언은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조용한 생활로 돌아가지만 세계의 위험성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얻게 됩니다. 그는 항상 그녀를 지키겠다고 킴에게 약속하고, 둘은 포옹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감상평 및 후기

 전체적으로 '테이큰'은 리암 니슨의 액션 스타로서의 재능을 보여주는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로서 큰 역할을 합니다. 이 영화는 세상이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고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경계할 필요가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이 영화는 다른 스릴러 영화에서처럼 흥행에서 벗어나 범죄의 숨겨진 비밀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특수요원의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해 범죄자들을 쫓고 복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꽤 흥미롭고 새로운 영화입니다. 게다가 빠른 전개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숨을 쉴 수도 없게 만들어 보는 동안에 가슴이 콩닥거리고 흥분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리암 니슨을 액션 스타로 만들어 준 테이큰은 엄청난 액션 장면이나 시원한 통쾌함을 표현했습니다. 테이큰을 본 사람들이 다 같이 입을 모아 공통적으로 뽑은 명장면은 아마 납치해 간 범인과의 전화를 하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화 끝에 브라이언에게 행운을 빈다고 말하자 브라이언은 명대사를 합니다. I'll find you and I'll kill you. 이 말을 꼭 지키기 위해 범죄 조직을 소탕하러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딸을 부성애로 구한 것을 보니 이 세상에 정말 이런 아버지가 있다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는 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하지만, 진부한 스토리, 범죄 소재 등이 자극적이어서 호불호가 있지만 화려한 액션과 주인공의 압도적인 연기가 조화를 이뤄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