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할리우드계의 거장인 리들리 스콧의 작품입니다. 이전 작품인 에일리언으로부터 명성을 얻어 전 세계의 수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에일리언에 이어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작품의 기대가 정말 많았습니다. 저도 또한 기대가 많이 돼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시 한번 인류의 기원이 어떻게 되는지 영화이지만, 그래도 생각하게 되어 색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영화 < 프로메테우스 >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평 및 후기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정보

이 영화는 2012년에 개봉하였고 장르는 SF, 스릴러입니다. 러닝타임은 123분이며, 리들리 스콧의 1979년 영화 "에일리언"의 전편으로, 이 상징적인 프랜차이즈의 명목상의 외계 종의 기원을 탐구합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신들로부터 불을 훔쳐 인류에게 준 프로메테우스의 그리스 신화에서 따왔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신들로부터 불을 훔쳐 인류에게 준 프로메테우스의 그리스 신화에서 따왔습니다. 프로메테우스 영화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전 작품인 에일리언에서 잠시 등장했다가 잊힌 제노모프 외계인의 모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화석화되어버린 그 거대한 수수께끼의 존재는 여화 속에서 스페이스 자키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많은 사람의 뇌리 속에서는 생생한 모습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리들리 스콧의 작품들은 충격적이고 색다른 SF의 한 장르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등장인물

영화 프로메테우스 출연진들

줄거리

 이 영화는 21세기 후반에 진행되며 LV-223이라고 알려진 먼 달에서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해 Weyland Corporation의 자금 지원을 받은 우주선 Prometheus에 탑승한 과학자와 탐험가 팀을 따라갑니다. 고고학자 엘리자베스 쇼(누미 라파스 분)가 이끄는 팀은 안드로이드 데이비드(마이클 패스벤더 분), 선장 자넥(이드리스 엘바 분), 그리고 다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선사시대 지구에서 인간형 외계인이 자신의 DNA로 지구의 씨를 뿌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잠재적으로 인류를 창조합니다. 이야기는 20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여기서 쇼가 이끄는 고고학자 팀이 스코틀랜드 동굴에서 별 지도를 발견하는데, 그들은 그것을 인류를 창조했을지도 모르는 진보된 외계 종족인 엔지니어들의 초대로 해석합니다. Weyland Corporation은 이 발견을 활용하기 위해 프로메테우스 미션에 자금을 지원하여 지도를 추적하고 엔지니어를 조사합니다. 2년간 정지한 후, 승무원들은 프로메테우스호에서 깨어나 LV-223으로 향합니다.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거대한 인공 구조물을 발견하고 엔지니어들을 찾아 탐험합니다. 도중에, 그들은 거대하고 사악한 벌레의 종과 알려지지 않은 힘에 의해 죽은 것으로 보이는 기술자를 포함한 다양한 기괴하고 위험한 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비밀리에 자신의 계획을 따라온 다윗은 검은 액체가 담긴 숨겨진 방을 발견하고, 그 방을 프로메테우스에게 돌려줍니다. 그는 나중에 그 물질로 승무원들의 음료 중 하나를 찔러서 그가 심하게 병에 걸리게 하고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검은 액체는 특정 행성의 모든 생명체를 전멸시키기 위해 엔지니어들이 만든 무기라는 것이 나중에 밝혀집니다. 그 구조물을 계속 탐험하면서, 그들은 마침내 이전 지구 방문의 홀로그램 기록이 들어 있는 엔지니어의 방을 발견합니다. 홀로그램은 엔지니어들이 자신들 중 하나와 관련된 희생 의식을 만드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의식에서 검은 액체는 엔지니어를 공격하고 죽이는 괴물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엔지니어들은 그들의 실험 결과에 불만을 품고 지구를 떠납니다. 엔지니어들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 쇼는 목이 잘린 엔지니어의 머리를 다시 프로메테우스로 가져가 분석하기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승무원들이 LV-223을 떠날 준비를 하는 동안, 그들은 이전에 살해된 엔지니어의 공격을 받습니다. 이 기관사는 배에 대혼란을 일으켜 여러 명의 선원을 죽이고 뱀처럼 생긴 작은 생물 무리를 배의 정박지에 풀어놓습니다. 생존한 승무원들은 엔지니어를 물리치고 구명보트를 타고 탈출하지만, 데이비드가 검은 액체가 사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전멸시키기 위한 생물무기라는 것을 밝혀내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구명보트는 LV-223에 다시 충돌하고, 쇼와 데이비드는 엔지니어들의 고향으로 데려갈 수 있다고 믿는 또 다른 엔지니어 우주선을 찾기 시작합니다. 자넥은 바이오 무기가 지구에 도달하는 것을 막기 위해 프로메테우스를 엔지니어 우주선에 충돌시킴으로써 자신을 희생합니다. 쇼와 데이비드는 마침내 엔지니어들의 고향 세계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곳은 황량한 황무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무기 시설로 보이는 거대한 구조물을 발견하고, 쇼는 엔지니어들이 검은 액체를 사용하여 그들의 무기를 파괴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쇼는 이 계획을 막기 위해 우주선을 파괴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감상평 및 후기

이 영화의  가장 칭찬받는 측면 중 하나는 시각적 디자인입니다. 놀라운 풍경, 복잡한 세트, 그리고 숨 막히는 특수 효과를 가진 시각적인 장관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은 이 순간들에서 최고이며, 영화의 공상 과학 세계의 웅장함과 규모를 보여주는 광대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전망에 카메라가 머물러 있습니다. 이 영화의 수수께끼 같은 외계 종족인 엔지니어들의 디자인은 특히 인상적입니다. 그들의 날렵하고 생체역학적인 미학은 아름답고 불길하며, 그들의 신비로운 뒷이야기는 그들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엔지니어들의 우주선과 기술은 영화에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을 주는 복잡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빛나는 다른 세계적인 재료로 똑같이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강점은 웅장한 주제, 특히 창조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탐구입니다. 이 영화는 존재의 본질, 신들과 창조자들의 역할, 그리고 인류와 창조자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제기합니다. 그리스의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참조하는 이 영화의 제목은 신화가 인류에게 지식과 힘을 주는 창조자의 생각을 탐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주제에 대한 끄덕임입니다. 이 영화의 아쉬운 점은  너무 많은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고 명확한 선이 없는 난해한 줄거리입니다. 웅장한 주제를 탐구하려는 영화의 시도는 종종 일관성 있는 이야기 전개를 희생하여 관객들이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영화의 페이스도 고르지 않고, 긴 노출과 느린 긴장감이 갑작스러운 액션의 폭발로 인해 중단됩니다.  몇몇 주연들의 연기가 강한 반면, 등장인물들은 그 자체가 얇게 그려지고 덜 발달된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오리지널 "에일리언" 영화와 같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지만, 직접적인 전편은 아니며 프랜차이즈의 중심에 있는 상징적인 이종 생물을 특징으로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원작과 더 직접적인 연관성을 기대했던 일부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하지만 프로메테우스 영화는 여러 문명과 같이 별자리가 공통적으로 가리키는 하나의 좌표를 찾아 광활한 우주로 여행을 떠나는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원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가 모든 관람객들을 충분히 흥미를 끌 수 있는 주제로 생각했습니다. 아마 이 영화로 인해 지금까지의 SF영화가 정점으로 달아오를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