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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액션배우 중에 하나 뽑으라면 떠오르는 제이슨스타뎀의 영화입니다. 거기다가 미국 팝가수 중에서 명품 몸매로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킬링타임용으로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정보

"파커"는 2014년에 개봉하였고 장르는 범죄, 스릴러입니다. 러닝타임은 118분 정도입니다. 원작인 도널드 E의 소설 "플래시파이어"를 바탕으로 테일러 해크포드가 감독하고 존 J. 맥러플린이 각본을 쓴 범죄 스릴러입니다.  이 작품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범죄 지하세계 내의 충성과 배신에 대한 생각입니다. 파커는 철저하게 의리를 가진 도둑이고 멜란더의 배신에 크게 화가 나 있습니다. 영화 내내, 파커는 자신의 철학에 의해 움직였습니다. 복수심과 멜란더와 그의 팀원들을 추적하려는 그의 확고한 결심은 그가 자신의 명예 규범에 충성한다는 증거입니다. 반면 멜란더와 그의 팀원들은 오로지 탐욕에 의해 동기부여가 되고, 파커를 배신하려는 그들의 의지는 범죄 지하세계 내의 변덕스러운 충성심의 본질을 강조합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정체성과 자기표현에 대한 생각입니다. 파커는 지역 주민들과 어울리고 멜란더와 그의 선원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다니엘 파미트의 신원을 추정합니다. 반면, 레슬리는 부동산 중개인으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파커의 부와 성공에 대한 주장에 처음에는 회의적입니다.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파커와 레슬리는 모두 자기표현의 복잡성과 잘못된 정체성을 유지하는 어려움을 헤쳐나갑니다.  

등장인물

영화 파커 출연진들

줄거리

영화는 파커(제이슨 스태덤)와 그의 팀원들이 오하이오 주 박람회에서 강도 사건을 일으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강도가 일어나는 동안 파커는 파트너 멜란더(마이클 치클리스)에게 이중 십자가에 못박혀 총을 맞고, 그는 강도의 수익금을 훔치고 길가에 죽은 채로 파커를 남겨둡니다. 파커는 공격에서 살아남아 멜란더와 그의 선원들을 추적하여 플로리다 팜비치로 향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그는 지역 주민들과 어울리기 위해 대니얼 파미트라는 텍사스의 부유한 사람의 신원을 추정하게 됩니다. 파커는 멜란더와 그의 선원들에게 다음 강도사건에서 약탈물을 훔침으로써 복수를 할 계획입니다. 파커는 돈에 필사적인 부동산 중개인 레슬리 로저스(제니퍼 로페즈)를 만나게 됩니다. 레슬리는 파커의 진짜 정체를 의심하게 되지만, 파커는 그가 팜 비치에 있는 부동산을 사는 데 관심이 있는 부유한 사업가라고 설득합니다. 레슬리는 강도로부터 약탈물의 몫을 받는 대가로 파커를 돕는데 동의합니다. 파커와 레슬리는 멜란더와 그의 팀원들을 호텔로 추적하고 강도를 위한 그들의 준비를 관찰합니다. 파커는 멜란더와 그의 선원들을 알고 있는 은퇴한 도둑 헐리(닉 놀테)의 도움도 받습니다. 헐리는 파커를 칼슨(웬델 피어스)과 로스(클리프턴 콜린스 주니어)에게 소개합니다. 칼슨은 파커를 도굴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파커와 레슬리는 멜란더와 그의 팀원들이 강탈하려는 돈을 훔칠 계획을 세웁니다. 이 계획은 파커와 레슬리가 멜란더와 그의 팀원들이 강탈할 계획인 집 옆에 있는 집을 사는 데 관심이 있는 부유한 구매자인 척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파커와 레슬리는 집에 접근하여 멜란더와 그의 팀원들이 이사하기를 기다립니다. 멜란더와 그의 선원들이 도착했을 때, 그들은 옆집에 침입하여 금고에서 전리품을 훔칩니다. 하지만 파커와 레슬리가 방으로 뛰어들어와 그들의 몫의 전리품을 요구했을 때 그들은 곧 자신들이 이중으로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후 총격전이 벌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파커와 레슬리는 돈을 가지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멜란더와 그의 선원들은 파커와 레슬리를 건설 현장으로 추적하고, 그곳에서 파커와 맞서 돈을 요구합니다. 파커가 멜란더의 선원 몇 명을 살해하는 격렬한 싸움이 벌어집니다. 파커는 궁극적으로 멜란더와 맞서 오하이오 주 공정 강도의 배신에 대한 복수를 하며 멜란더를 죽입니다. 파커는 멜랜더와 그의 선원들이 오하이오 주 박람회에서 훔친 돈을 되찾아 헐리, 칼슨, 로스에게 맡기고 가족을 부양합니다. 그런 다음 파커는 레슬리와 헤어지고, 그녀에게 도둑맞은 돈의 몫을 줍니다. 영화는 파커가 사라지면서 레슬리가 그를 놓아준 것에 대한 후회를 남기고 끝납니다. 

감상평 및 후기

이 작품은 전문 도둑들의 세계와 그들의 윤리 규범을 탐구하는 긴장되고 액션이 가득한 스릴러입니다. 이 영화는 액션배우중에 최고인 제이슨 스타덤과 섹시한 여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강력한 연기와 탄탄한 조연 출연진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카우보이 모자 명품정장에 밴틀리 컨버터블카 그리고 여기는 대서양이 한눈에 보이는 뷰가 살아 숨 쉬는 팜비치 스토리도 좋고 느낌도 좋고 액션도 좋고 배우도 좋고 무엇보다 남의 돈 띄어먹는 놈 혼내주는 게 제일 좋았습니다. 줄 돈을 안 주고 오히려 자신을 죽인 사람은 죽여도 마땅치가 않을 것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서스펜스 분위기도 만들어 주고 테이큰처럼 액션도 보여주고 제이슨 본처럼 스토리도 탄탄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푹 빠져버리게 만듭니다. 제이스 스타뎀 영화 중 나름 재미있고 인상 깊었습니다.  이 작품의 줄거리 결말은 뻔하지만 스타뎀의 흥미진진하고 멋진 액션과 레슬리냐 클레어냐의 극 중 로맨스도 궁금하게 만든 볼만한 복수의 추적 액션 영화였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이 영화의 스토리가 진부하고, 개연성도 조금 어설펐습니다.  제이슨 스타댐의 액션을 보는 맛 말고는 인상 깊었던 게 없었습니다. 흔한 복수극, 범죄스토리이고, 그냥 생각 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 적합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극 중에서 제이슨 스타뎀이 킬러와의 1:1 대결 외에는 긴장감은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지지해 주는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 제니퍼 로페스의 역을 통해 삶은 전쟁이라는 것을 재인식하게 해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해 보면 지킬 것 지키던 그 남자의 의리와 배신에 대한 복수, 서로 다른 목적으로으로 만난 두 남녀, 같이 복수해서 해결해 나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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