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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전쟁 영화 중에서 정말 최고의 리얼한 전쟁을 보여준 밀리터리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작품에 몰입을 하면 할수록 그때 그 현장으로 직접 간 듯한 느낌을 주면서 생생한 표현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가 걱정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군인들의 처참한 모습을 보고 전쟁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

이 작품은 2002년 2월에 개봉하였고 장르는 액션, 전쟁, 드라마입니다. 2001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전쟁 영화로, 마크 보우든의 동명의 논픽션 책을 원작으로 합니다. 원작에서는 마크 보우든 이라는 기자가 당시 작전에 참여한 대원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의 제한이 있는 영화 내용보다 훨씬 전의 배경 이야기부터 다루며, 교전 중 포로가 된 조종자 마이클 듀란트 육군 준위의 포로 생활 후 석방되기까지 상세한 후일담으로 끝을 맺습니다. 작전에 참여한 병사들 개개인 및 주변 가족들의 심리 묘사나 에피소드가 매우 상세하게 나와 있어 영화에서 약간 피상적으로 느껴지거나 이해가 잘 가지 않은 내용이나 행동들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제작비는 총 9,200만 달러가 들었으며, 흥핵수익으로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1억 8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이 영화는 1990년대 초 소말리아에서 미국의 개입과 1993년 10월 3일에 일어난 모가디슈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 영화는 영웅주의, 희생, 전쟁의 희생과 같은 주제에 대한 탐구뿐만 아니라 전투에 대한 강렬하고 현실적인 묘사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소말리아 캐릭터와 분쟁의 정치적 맥락을 표현하여 비판과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출연진은 조시 하트넷, 에릭 바나, 이완 맥그리거, 톰 사이즈모어, 올랜도 블룸 등을 포함한 대규모 앙상블 출연진이 출연합니다. 이 작품의 음악은 영화계의 거장인 한스짐머가 맡았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촬영상을 포함한 네 개의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랐으며 음향효과상, 편집상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등장인물

블랙호크다운 출연진들

줄거리

1990년대 초 소말리아에서 미국의 개입과 1993년 10월 3일에 일어난 모가디슈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그 당시 소말리아의 상황에 대한 간략한 개요로 시작합니다. 이 나라는 군벌들이 국가의 권력과 통제를 위해 경쟁하는 혼란 상태에 있습니다. 미국은 질서를 회복하고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원조를 제공하기 위해 Garrison 장군(샘 셰퍼드 분)이 이끄는 평화유지군을 파견했습니다. 영화는 이후 소말리아 군벌 모하메드 파라 에이디드의 두 명의 최고 중위를 체포하는 임무를 준비하는 마이크 스틸 대위(제이슨 아이작스 분)가 이끄는 정예 미군 레인저 그룹에 초점을 맞춥니다. 임무는 신속하고 쉬운 것으로 되어 있는데, 레인저와 다른 특수 부대가 헬리콥터를 타고 도시에 내려 목표물을 포착하고 탈출합니다. 하지만 블랙호크 헬리콥터 중 하나가 로켓 추진 수류탄(RPG)에 맞아 도시에서 추락하면서 상황은 빠르게 틀어집니다. 승무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파견된 다른 헬리콥터도 격추되었고, 지상에 있는 군인들은 소말리아 무장세력에 포위되어 수적으로 열세에 놓였습니다. 미군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려고 하는 참혹하고 치열한 전투가 뒤따릅니다. 이 영화는 소말리아인들의 무자비한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투쟁과 희생을 보여주면서, 지상의 다른 군인들 사이에서 점프합니다. 한편, Garrison 장군을 비롯한 미군 고위 관리들은 고립된 병사들을 구출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험비와 장갑차 행렬을 보내지만 소말리아 무장세력의 매복 공격을 받아 퇴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상으로 돌아온 군인들은 탄약과 보급품이 부족하고 사기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주인공 중 한 명인 에버스만 하사(조시 하트넷 분)는 추락한 블랙호크 헬기에 접근해 부상당한 승무원들을 구출하기 위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소규모 병사들을 이끄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군인들은 추락한 헬기에 도착해 가까스로 승무원들을 구조하지만, 곧 소말리아 무장세력에 제압돼 퇴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버스만은 미군 기지로 복귀한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는 그의 부하들이 아직 도시에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마침내, 길고 잔인한 밤의 전투 끝에, 지원군은 미군 델타 포스 작전원들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파키스탄 군인들의 형태로 도착합니다. 연합군은 소말리아 무장세력을 격퇴하고 남아있는 미군들을 구출할 수 있습니다. 결국, 19명의 미국인이 사망하고 7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이 임무는 성공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그 전투의 피해는 단순히 인명 손실과 부상으로 측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전사한 군인들에 대한 침울한 추모식과 모가디슈 전투에서 싸운 용감한 군인들에 대한 존경과 존경의 메시지로 끝을 맺습니다.

감상평 및 후기

많은 사람들이 죄책감과 생존자들의 후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존한 군인들에 대한 전투의 심리적 영향을 탐구합니다. 이 영화는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얼굴이 없고, 이름도 없고, 악랄하고, 영구적인 고정관념으로 묘사되는 소말리아 캐릭터들의 묘사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블랙 호크 다운"에 대한 가장 중요한 비평 중 하나는 얼굴이 없고, 이름이 없고, 악당으로 묘사되는 소말리아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입니다. 영화는 소말리아인들을 동기나 경험에 많은 맥락이나 뉘앙스를 제공하지 않고 동질적이고 야만적인 집단으로 보여줍니다. 소말리아 사람들은 폭력과 공격을 주요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그들의 행동은 종종 그들의 고유한 "잔인함" 또는 "부족주의"에 기인합니다."  소말리아를 분쟁에 기여한 복잡한 정치적, 경제적 요인을 거의 고려하지 않고 빈곤, 혼돈, 무법천지로 묘사하면서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영속시킵니다. 영화는 상황의 복잡성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갈등에 대한 미묘한 관점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영화 제작자들은 그들이 그 사건들에 대한 정확한 묘사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고, 그들의 의도는 소말리아인들을 악마화하거나 해로운 고정관념을 영구화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하면서 비판에 대응했습니다. 이 영화는 일반적으로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전투에 대한 강렬하고 현실적인 묘사를 칭찬했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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