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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평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국내 개봉 영화 관객 수 순위로 봐도 그렇고 상영 시간 길이로 봐도 아직까지 넘을 수 없는 우주, SF 영화인 인터스텔라 영화입니다!!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거물이면서도 CG로 만들기보다는 직접 촬영하기로도 유명한 크리스토 놀란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이 가미된 영화입니다.
영화 정보
영화 < 인터스텔라 > 개봉일은 2014 년 11 월 6 일입니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습니다. 상영 시간은 거의 3 시간 정도인 169 분입니다. 장르는 SF이고 시청연령은 12 세입니다. 한국에서는 1 천만 명의 관객들 덕에 국내 영화 천만 영화 리스트에 올랐고 , 세계 박스오피스 1 위에 올랐습니다. 이 기세에 이어서 202년에 한 번 재 개봉한 후 작년 2022년 2월과 10월에 재개봉하였습니다. 수익은 무려 1 억 8,802 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이러한 스펙이어서인지 여러 평론사에서 인터스텔라의 평점이 괜찮습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72% 를 줬고 , 팝콘 지수 86%, 메타 스코어 점수는 74 점입니다. 왓챠 피디아는 86 점을 받았습니다. 지표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많은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 인터스텔라의 감독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맡았고 , 각본은 놀란 감독의 친동생인 조나단과 함께 맡았습니다. 각본을 쓰는 4 년 동안 실제 물리학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엄청난 양의 황사가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황사만큼은 아니어도 창문을 잠시 열어놔도 먼지가 쌓입니다 . 이러한 현상으로 옥수수를 제외한 농작물 생산이 어려워 위기에 처한 인류는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인공인 쿠퍼 ( 매튜 맥커너히 ) 는 두 아이의 가장입니다 . 부모 상담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학교에 다녀온 쿠퍼는 딸 머피 ( 제시카 자스 테인 ) 가 아침에 서재 안에 유령이 책장에서 책을 떨어뜨렸다고 말합니다. 머피는 서재로 가서 이 현상에 대해서 분석합니다 . 분석을 해 보니 모스부호를 나타내는 무언가의 좌표인 걸 알아차립니다 . 그는 머피와 함께 그곳으로 향합니다 . 그곳은 과거에 쿠퍼가 근무했다가 나온 NASA 였습니다 . NASA 에서는 이미 지구의 문제를 인지하고 우주에 지구를 대체할 만한 행성을 찾기 위해 사람들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 때마침 우리 태양계에서 웜홀을 발견했는데 , 총괄자인 브랜드 교수 ( 마이클 케인 ), 는 쿠퍼에게 계획된 우주비행에서 책임질 조종사로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 쿠퍼는 심 각하게 고민을 하다가 지구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는 길을 향한 쿠퍼는 그의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하지만 딸 머피는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고 , 떠나려고 하는 쿠퍼가 정말 밉습니다 . 토성의 시공간이 왜곡되어 생긴 웜홀을 통해 다른 은하계로 갈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탐사는 인간이 살 수 있는 12 개의 행성을 발견했습니다 . 만약 그들이 그중 인류가 살기에 적합한 행성이라고 판단한다면 그들은 신호를 보내기로 합니다 . 신호를 보내서 신호에 대한 답이 오면 쿠퍼는 그 행성으로 가야 합니다 . 쿠퍼의 우주선은 화성까지 8 개월 , 화성의 중력 아래 토성까지 14 개월이 걸렸습니다 . 쿠퍼의 일행은 생체활동을 하지 않은 채 수면 캡슐에 들어가 동면을 하게 됩니다 . 쿠퍼 일행은 토성의 웜홀에 들어가 다른 은하계에 도착했습니다 . 쿠퍼 일행은 이제 12 개의 행성 중 밀러라는 행성으로 갑니다 . 밀러 행성으로 가는 길 근처에 엄청난 크기의 블랙홀을 보게 됩니다 . 블랙홀의 중력 때문에 , 밀러 행성에서의 1 시간은 지구 시간으로 약 7 년입니다 . 밀러의 행성에 도착한 브랜드 ( 앤 해서웨이 ) 와 도일은 내렸습니다 . 그곳은 지구에 있는 바다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 밀러 행성에 착륙했는데 거기서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면서 , 쿠퍼 일행들은 일전에 불시착했었던 우주선의 기록 장치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 기록 장치를 찾으려다가 자칫 목숨을 잃을뻔한 브랜드는 우주선으로 간신히 피하게 되고 , 도일은 파도에 휩쓸립니다 . 이것 때문에 , 그들은 수십 년의 시간을 잃어버립니다 . 우주선 돌아온 브랜드와 쿠퍼는 케이스를 만납니다 . 케이스는 우주비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AI 로봇입니다 . 그리고 지구에서 온 영상 편지가 있었습니다 . 그 영상 편지에는 쿠퍼는 몇 시간 이 지났지만 , 거기에는 23 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린 아들과 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냅니다 . 그들은 밀러 행성에서 벌어진 사고 때문에 연료가 떨어져 이제 한 행성에만 갈 수 있습니다 . 브랜든의 전 연인인 애드먼즈가 있었던 행성과 닥터 만이 있는 행성으로 갈지 의견 충돌이 일어납니다 . 쿠퍼는 닥터 만이 있는 행성으로 움직여 도착했을 때 , 그는 만 박사의 우주선에서 동면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를 깨웁니다 . 한편 , 브랜든 교수는 머피를 23 년 동안 자기 제자로 가르쳐 왔습니다 . 세월이 흘러 교수는 머피에게 죽기 전에 쿠퍼가 지구에 있는 나머지 인류를 구하기 위해 떠났지만 , 실제로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로 거짓말 했다고 밝힙니다 . 우주로 떠난 사람들은 정착할 새로운 인류들이었습니다 . 머피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도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어렸을 때 서재에 유령이 있던 책장에 갑니다 . 그때 당시 얻은 모스부호를 떠올려 열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우주에 있는 쿠퍼는 닥터 만을 만나 지구로 돌아갈 계획을 세웁니다 . 하지만 닥터 만은 쿠퍼를 죽이려고 혼자 돌아가려고 합니다 . 쿠퍼 일행이 탔던 인듀어런스호가 없다면 , 브랜드 교수가 세운 계획은 물거품 되기에 . 쿠퍼는 브랜드의 도움으로 간신히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습니다 . 만 박사는 우주선을 인듀어런스호에 도킹시키려 하지만 계속 실패하다가 큰 사고로 사망합니다 . 그 장면을 목격한 후 , 쿠퍼 일행은 우주선을 도킹을 시도하면서 결국엔 성공합니다 . 하지만 , 지구로 갈 연료가 없어서 고민이던 중에 , 블랙홀 근처의 중력을 이용하여 , 12 개의 행성 중 하나인 애드먼즈 행성으로 가게 됩니다 . 오직 한 사람만 갈 수 있기 때문에 쿠퍼는 브랜드를 보내고 자신이 남도록 합니다 . 쿠퍼가 탄 우주선은 중력의 힘으로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게 되고 눈 떠보니 익숙한 풍경이 보였는데 그것은 자신의 집에 있는 서재였고 어린 시절의 머피가 보였습니다. 애써 벽을 두들기면서 우주로 떠나려는 쿠퍼의 모습에 머피에게 떠나지 말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결국엔 이 신호는 머피가 유령이라고 생각했던 존재가 자신의 아버지인 쿠퍼라는 걸 깨달으면서 시계 초침에서 나타나는 모스부호에서 힌트를 얻어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NASA 센터로 달려갑니다.
머피는 풀지 못했던 중력의 비밀을 풀면서 유레카를 외치고 푼 비밀을 이용해 인류는 쿠퍼 정거장이라는 곳에 새로 정착을 하게 만듭니다. 블랙홀에서 어디론가 이동하게 된 쿠퍼는 우주에서 미아 되다가 어떤 한 우주선에 의해 구출되고 눈을 떠보니 머피가 세운 쿠퍼 정거장에서 깨어나 나이를 많이 먹은 자신의 딸인 머피를 만나 인사를 하고 브랜드가 있는 애드먼즈 행성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후기
인터스텔라 영화를 보면서 물리학이나 우주 과학에 대해 알지 못해서 영화를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상상력이 정말 놀랄 만큼 가지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잘 모르는 관객들도 이해할 수 있게 잘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관심 없었던 우주가 이 영화를 보면서 우주에 대한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 영화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면서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오싹했습니다. 그저 상상의 우주를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러닝타임이 거의 3 시간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루하다는 것을 1 도 모르고 영화를 봤습니다. 보는 내내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간 기분입니다. 계속 여운이 남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멀지 않은 미래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구를 아끼고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우주에 관심 있으신 분한테는 적극 추천 영화이고 우주에 관심 없는 분들이라도 보시면 우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생기실 겁니다. 아마 영화를 보고 나면 우주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이것저것 찾아보게 될 겁니다. 몇 번 더 보면 감독의 상상력과 지식 연출력에 감탄이 나오게 됩니다. 보셨던 분들도 다시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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